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여 승인되는데 약 3개월이 걸렸다.
애드센스 승인 편지를 구글로 부터 최종적으로 받는데 까지의 시간 소요이다.
애드센스를 티스토리에 달고 약 1년 동안 글을 게제했다.
주로 국내 여행가서 찍을 사진을 올리고, 맛집이라고 소문 난 곳에 가서
직접 먹어보고 사진 찍고 집에 와서 블로그 올리고 열심히도 글을 올렸다.
하루 평균 방문자수가 최소 100면에서 180명 정도의 수준이었다.
방문자수는 많지 않았다. 하지만 꾸준히 100여명의 방문자는
내가 글을 쓰는데 힘이 되었다. 약 1년 정도 광고를 하니 구글 애드센스에서
100달러 부터 수익을 계좌로 받을 수 있다. 구글에 지급신청을 하였다.
신한은행에서 전화가 왔다. 홍콩에서 구글사로부터 입금이 될 예정인데
직접 입금을 원하시는지 아니면 우체국전신환으로 원하시는지를 물어서
직접 입금을 원하고 수수료는 차감해서 보내 달라고 했다.
은행 직원이 매우 친절 했으며 고급스러운 단어들을 사용했다.
마치 VIP가 된 느낌이었다. 수수료를 공제한 108.300원을 입급 받았다.
1년여간 노력한 구글 광고수익이다.
나는 하루에 평균 240,000원을 수입을 번다.
구글 애드센스로 1년동안 받은 수익 108,300원은 내가 반나절 즉 12시간안에
벌어 들일수 있는 일이었다.
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 사실 나가고 싶지 않았는데도, 맛집에 가고 싶지 않았는데도
맛집을 찾아 다니며 먹고 다니고 차량연료를 넣고 등등 쓴돈은 대략 이 돈의
20배금액은 된다.
구글 애드센스수익이 현재는 54달러가 적립 되어 있다.